울~ 막내

작성자
엄마
2012-06-08 00:00:00
울~ 막내 어제 힘들었지
엄마가 편지를 쓰고 싶어도 울막내한테
부담갈까봐 이제야 연락한다.
시험은 잘봤어 작년 수능시험가 비슷하게
나왔다고 하더라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으니까
참분하게 잘했으라 믿는다.
5월달 모의고사도 잘봤어 그래도 너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려면 좀더 노력해야해 알지
울막내가 어떤마음으로 공부하는지 알면서도
엄마는 욕심이 많으가봐... ^^

안경은 잘마쳤니? 다음에는 좋은것으로 마쳐야하는데 돈이
문제.... ㅎㅎ

운동도 하면서 공부해 그런데 너무 근육에 신경쓰지마
알지
울막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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