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아빠
2012-06-12 00:00:00
언뜻 니생각이나서 들어와 봤더니 의젓하게 잘생긴 얼굴사진이 들어있네. 마침

보고 싶었는데 너를보니 조금은 안도가 되는구나

매일매일 책과 씨름하느라 고생이 많다. 라면 다섯그릇만 먹으면 된다고

얘기했지.

오후엔 소나기가 한줄기 뿌리고 지나갔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더위가 움찔

물러간것 같구나. 가뭄이 들어 농촌에는 어렵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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