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는...

작성자
엄마가
2012-06-13 00:00:00
수야~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이번 휴가는 부산에 오는게 어떨까 싶네.
아들 얼굴도 보고 싶고 이야기도 하고 싶어서.
내려올 것 같으면 선생님편으로 연락줘.
엄마가 기차표 예약할거니까.

김해 할아버지 과수원에 보물이 가득하더구나.
매실살구산딸기복분자오디등등
너는 한번도 본 적이 없지?
이번에 엄마가 가보고 깜짝 놀랐다.
신기한 나무들이 너무너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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