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형 면회도 다녀왔다
- 작성자
- 정연찬
- 2012-06-18 00:00:00
지난 금요일 드뎌 이사를 했다. 정리되려면 이번 주는 지나야 되겠다.
이사한 다음 날 토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5시에 출발해서
형에게 면회 다녀왔다. 12키로나 빠져서 예전 아빠 모습하고 똑 같더라ㅋㅋ
나름 생활이 재미있고 지낼 만 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집을 떠나 있으니
집만 하겠냐. 맘이 짠하더라.
1박2일 동안 알차고 재밌게 놀고 먹고 들어갔어. 9월에 휴가 나올 예정
이라더라. 마침 준일이 형도 외박나와서 형이랑 통화도 하고 그랬다.
울 진교는 요즘 선생님들께 열심히 질문하고 있더구나.
질문을 많이 해야 모르는거 어설피 아는거 또 질문과 응답이 꼬리를
잇다보면 생각지 못했던 걸 알게 되니 질문 많이 하거라.
이번 주 모의고사 있지? 잘 치루거라.
모의고사 외에도 수시로 문제풀고 틀린 것은 오답노트나 표시해서 보고
또 보고 반복해라. 결국은 틀리는 데서 자꾸 틀리게 되어 있단다.
종기가 심해서 병원까지 갔다왔더구나. 아픈건 참지 말고 그때그때 병원을
가던지 해서 병을 키우지 말고 바로 정리해라.
컵에 물이 반 있을 때 반 밖에 없
이사한 다음 날 토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5시에 출발해서
형에게 면회 다녀왔다. 12키로나 빠져서 예전 아빠 모습하고 똑 같더라ㅋㅋ
나름 생활이 재미있고 지낼 만 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집을 떠나 있으니
집만 하겠냐. 맘이 짠하더라.
1박2일 동안 알차고 재밌게 놀고 먹고 들어갔어. 9월에 휴가 나올 예정
이라더라. 마침 준일이 형도 외박나와서 형이랑 통화도 하고 그랬다.
울 진교는 요즘 선생님들께 열심히 질문하고 있더구나.
질문을 많이 해야 모르는거 어설피 아는거 또 질문과 응답이 꼬리를
잇다보면 생각지 못했던 걸 알게 되니 질문 많이 하거라.
이번 주 모의고사 있지? 잘 치루거라.
모의고사 외에도 수시로 문제풀고 틀린 것은 오답노트나 표시해서 보고
또 보고 반복해라. 결국은 틀리는 데서 자꾸 틀리게 되어 있단다.
종기가 심해서 병원까지 갔다왔더구나. 아픈건 참지 말고 그때그때 병원을
가던지 해서 병을 키우지 말고 바로 정리해라.
컵에 물이 반 있을 때 반 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