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2-06-18 00:00:00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린다 했는데 하늘은 흐려지는데 비소식은 없는것 같다.
모두들 가뭄이다 하는데 ....
이렇게 기다려야 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듯 엄마도 울 아들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기는 매일 매일 기다린단다.
좋은것만 기다릴수 없지만 지금은 좋은 소식만 듣고 싶구나.
엄마 욕심이겠지만 말야...ㅎㅎㅎ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거니 성적보니 오른것 같은데 수학이 제자리 걸음이구나
열심히 하는데도 안되는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된다.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까???
암튼 최선을 다해 보고 결과는 나중에 보자구나.
지금은 안되는 것 같은데 조금씩 조끔씩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을 한다.

참 엄마 요즘 운전연습하느라 열심히란다.
작은 차이지만 할머니댁에 갈수 있을것 같아서 그냥 받았단다.
조심조심해서 연습하고 출퇴근도 하려 한다.
지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