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현식모
2012-06-28 00:00:00
아들아
잘 지내고 있니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들어가는 우리 아들
엄마가 어떻게 위로해 주어야 할지........
지금 생각하면 답답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나만 이래야 하는지 과연 바른 선택인지
많이 혼돈스러울 수도 있겠지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들 하지
우리 아들이 마음 한번 다 잡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올인 할 순 없을까?
아들 투정을 받아들이는 엄마의 걱정일까 ?
건강 잘 챙기고 음식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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