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작성자
엄마
2012-06-30 00:00:00
즐거운 주말인데 엄마는 오늘도 스트레스 만땅 받고

퇴근했다. 세상엔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울 아들은 넓은 가슴과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더 성장했으면 해.

오늘 외할아버지께서 송공에서 한턱 쏘셨다.

외숙모 임신도 축하할겸 모두 모여서 즐겁게 식사하고

바닷가 한바퀴 돌았지. 장마 초기로 안개가 자욱하고 보슬비가

내리긴 했지만 나름 운치있고 좋았다. 네가 없어 좀 아쉽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