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를기다리느예진에게

작성자
엄마
2012-07-03 00:00:00
예진아 오늘도 무척이나덥더구나
이더운날 열심하하고있을 너를 생각해봤단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구나 넘 긴장하지말고 편하게 도서관에서 나 자신을 테스트한다는 맘으로하렴 누구를 생각하기보단 나지신한테 부끄#47106지 않기르 기도한다
엄마는 7월 한달을 신기록의달로 정했단다
우리 서로 경쟁해볼래 나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여름중에서 가장무더운 7월 복더위에 신기록의 달로 정한이유는 너가 많이 힘들거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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