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2-07-03 00:00:00
비가와서 인지 오후되니 더 덥구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잘지내고 있는 거지.
어렵고 힘들어 지는 더운 날이다 몸 관리 잘해야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될거야 조심하고 잘 먹고 그래야 해.

이번 성적보니 왜 이렇게 마음이 편치 않는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니 시간은 흐르고 걱정이된다.
조금만 더 하면 될것 같은데 어렵구나.
매일 바라만 보는 엄마 마음도 힘들다.
더 울 아들이 힘들겠지만 조금더 힘을 내서 열심히 해 보자
하면 된다 하는 신념으로 말이야.

택배로 오돌기 보낸다 잘 보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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