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

작성자
아람아빠
2012-07-03 00:00:00
딸~ 잘 지내니?
오늘은 천둥과 번개가 지나가면서 비를 뿌려서 그런지 좀 시원한 것 같다.
아~ 여긴 사무실이구나^^ 아직 퇴근 전이야. 우리 딸한테 편지쓰고 퇴근하려고..^^
이제 7월이구나...마음이 조금씩 조급해 질 수도 있는 시기이지만 아빠는 너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너무 긴장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자꾸 자기 자신을 긴장하게 만들어서 괴롭히는 것도 좋지 않아. 엄마가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인지에 대해 주위 친구들에게도 배우고 선생님에게도 배우길 바란다. 한번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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