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야~

비가 정말 많이 온다 본격적인 장마인가봐.
어제는 하루종일 컴 고치느라고 하루를 다 보내고
오늘은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았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게을러저서 집에서 빈둥거렸어.
그러다 문득 열공하고 있는 진교를 생각하니
조금 부끄 조금 미안 ㅋㅋㅋ
맘도 낼 부터 좀 더 열심히 시간을 보내야겠어.

울 진교는 매일매일 정해진 학습계획에 따라 잘 진행을 하고 있는지?
엄마처럼 빈둥거리지는 않겠지?^^ 걱정걱정
학습계획은 하루 단위로 무리하지 않게 꼼꼼하게 짜고
짜여진 목표는 꼭 지키도록 하라고 하다라.

오전에 도렬 아줌마와 통화를 했는데
마침 집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고 계시더라 일행도 없다고 해서 집으로 오라고 했어.
집에서 아줌마하고 함께 점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