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삼

작성자
요니요니
2012-07-07 00:00:00
언니나다 나 방금 수학문제 풀고 있었는데
엄마가 언니랑 통화하길래 바꿔달라했는데 안바꿔준다ㅠ^ㅠ
잘지내? 나 시험 4일남음..아 스트레스 쩐당 수학이 제일ㅜㅜ
영어는 이번에 느낌이 쫌 좋은데 수학은 여전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수학 젠장 망할썩을
차라리 언니처럼 언어를 확 잘하면 좋을텐데ㅠㅠ
나 핫식스 먹었#458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건강에 안좋다는데ㅜㅜ요즘 먹는당..
시험 끝나면 일주일동안 엄청놀고 엄청 열공 할라고
나 제주도 가는날 언니오는군ㅠㅠ
나 갓다오면 우리 함께놀자 방학이니까 신난다~~으헤헤
아 맞다 나 오늘 학원에#4946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여기다가 쓰면 누가 보니까 창피해서..못쓰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학원에서 오늘....아니다 이건 오면 말해줄게
더럽다고 언니가 왜썼는지 이해못할꺼같아 걍 이건
쫌 민망하고 엄청난 창피스러움이ㅋ야ㅋㅠㅠ
언니 신문에서 봤는데 수험생들이 지금이 제일 힘든시기라더라
지금이 제일 포기하고싶고 다 하기싫고 고민많고 예민한 시기래
언니도 그럴라나? 그래도 난 언니가 가족들 생각하고 언니의 꿈을
생각하면서 이제 그딴 힘든시기따위 이겨버려
이거 그냥 다 그렇다 그렇다 하니까 진짜 본인이 예민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사람은 마은먹기에 달렸데
물론 나도.. 의지가 부족하지만ㅠㅠ그래도 언니는 나보단 독하잔아
맞지? 화이팅 아 맞아 나요즘 외모#46484에 짱나ㅠㅠ
진심 언니가 더 이쁜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들이 언니이쁘데 사진 보여줬는데
나랑 닮았는데 얼굴도 더 작고 더 귀엽게 생겼데ㅡㅡ
화남.. 근데 언니 얼굴 작긴함ㅋㅡㅡㅋ흥ㅡㅡ
아 지금 갑자기 멘붕왓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44224ㅋㅋㅋㅋㅋ미안 뭔말인지 모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