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큰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2-07-09 00:00:00
동안 잘 지내고 있는거지
이틀동안 비가 내리더니 주말과 오늘은 무지하게 덥구나.
큰아들은 학원에서 생활하느라 이렇게 더운것을 아마도
실감하지는 못할거야

동생도 낼이면 기말고사가 끝나나보다.
매일같이 한두과목씩 지난주 수요일부터 셤 봤거든

넌 그래도 내신 신경쓰지 않으니까 조금은 홀가분할거야
성취도 평가 결과가 나왔네....

이젠 정말 수능까지 얼마남지 않았구나 100여일정도....
너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다

초심의 마음으로 계획했던 많큼만 해 준다면 너도 후회하지는 않겠지

네가 주문한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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