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도 실전처럼(32)

작성자
엄마
2012-07-10 00:00:00
아들

드디어 120일이 깨졌나보다.

그동안 힘들었지?
지금도 여전히 힘들거고...

너희반 성취도평가 언수외평균 이다.
91 70 87 83

언어 점수를 보니 또 헉 소리를 내며 채점했을 것 같다.

모든 시험은 연습도 실천처럼 긴장하거라.
아는 내용을 연습이라고 대충 보는 습관 때문에 틀린다면
실전에서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습관을 그대로 하게 된다는 점
결코 잊지말자.

또 선택지에는 체크말고 동그라미를 하면 좋겠는데.(혹시 이것이 원인?)ㅋㅋㅋ

^^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가능하게 하는 용기^^

*** 재능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주 조그만 용기가 없어서 평생 성공하지 못하고 일생을 끝내는 사람이 많다.
과감하게 착수할 용기로 실천했으면 아마도 명성을 떨쳤을지도 모를 사람들...

남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추위나 위험을 두려워하며
멍하니 서 있거나 주저해서는 안 된다.
과감하게 뛰어들어서 전력을 다해 헤엄쳐 건너가라.

이것이 냉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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