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2-07-12 00:00:00
울아들
잘지내고 있는거지..ㅎㅎㅎ
날은 흐리고 무덥고 불쾌지수 높아지고 울 아들 어떠니?
성적이 영~~ 아니던데....
좋은 성적이길 바라는 마음은 아들도 마찬가지겠지.
보면서 오늘은 잘 나왔겠지 하면서 열어보는데 마음이 그렇다.

더운날씨 힘들겠지만 이젠 정말 얼마 남지 않은것 같다.
더 열심히 힘내서 최선을 대했으면 좋겠구나.
어떤말을 해도 울 아들이 마음먹고 해야만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을건데.
열심히 하는데 왜 그러는 건지....
야속하게 만들고 있지 엄마가 말야.
엄마도 언제나 좋은 말 힘이되는 말을 해 줄려고 하는데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 말고는 할수 있는 말이 없구나.
엄마보다 더 힘들텐데 말야.
엄마 웃을수 있는 날이 어서 돌아왔음 좋겠다.
조금만 더 참고 열심히 하렴 알았지.

그리고 오디는 어떻게 보관을 잘하고 있니.
하루 정하지 말고 생각날때 마다 그냥 먹으렴.
보관할곳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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