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선택하는 사람의 몫

작성자
김미옥
2012-07-12 00:00:00
진교야~~~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 벌써 다음 주면 휴가구나.
휴가 마치고 학원에 돌아간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듯 하구나.
지난 일요일 외가 식구들이 다녀가고
오늘은 할머니 친구 분들이 오셨어.
연세도 많으신데 모두들 건강하시구나.
다들 잘생긴 너 보고 싶으시다고 하시더라.
할머니의 진교 자랑이 시작 되자 다들 귀가 따가우시다구 성화하신다.
할머니도 어지간히 니 자랑 하시는 모양이야.

큰 이모는 다음 주 월요일에 미국으로 가셔.
그래서 주말에는 송별모임이 있어 용인에 가게 될거야.
미국유학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 금방 가는구나.
뉴욕에서 두 시간 떨어진 뉴저지로 간대.
기회 봐서 진교하고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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