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에게

작성자
지혜엄마
2012-07-16 00:00:00
우리딸 볼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해지네 보고싶다

더운날씨와 끈적한 장마철에 열공하는 우리딸
화이팅 휴가가 널 기다린다.

결국 일을 저지른 지윤
어제 일요일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아무도 없잖니
수원 할머니댁에 갔나 비도 많이 내리는데..

여섯시쯤에 들어오는데 손에 스마트폰 갤럭시S3....
아빠가 결국 KO패 앞으로 열공한단다...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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