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작성자
엄마가
2012-07-17 00:00:00
잘있니? 엄마가 많이 바빴나보다.
편지도 자주 못하고....
건강은 괜찮은지 모르겠네.
막내고모는 18일(수)에 미국들어간단다.
너를 못보고 가서 아쉽지만 너의 왕팬이되어 있는것같애.
우리 서로를 더 축복해주자구나.

22일 주일 오후부터 가족여행을 준비하고있었어.
그런데 당일 혜원이 밴드팀(운남교회 촌아이들)이 금오산에서 대회가있다네.
2박3일 일정이 아마 1박2일로 변동있을듯.
그럴줄알았으면 보충수업을 바꿨을텐데...하시며
아빠가 좀 아쉬워하신다.
1박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