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만나~

작성자
김미옥
2012-07-19 00:00:00
진교야~

벌써 내일이면 휴가를 나오는구나.
짐은 잘 챙겨 놓았는지?
휴가가 길다. 곧부할 것도 잘 많이꼼꼼히 챙겨오도록~
우선 내일은 바빠서 데릴러 못가.
지하철로 와.
대신 엄마가 집에서 맛있는 점심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을게
삼겹살 구어 먹으려고 사다 놓았어.
라면은 먹지 말고 그냥 와
토요일은 예정대로 형한테 다녀 올거야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니 그렇게 알고 있으셔 ^^
이번 휴가기간동안 아빠는 바빠서 휴가를 못 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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