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2-07-25 00:00:00
큰아들 잘 도착 했지
아직 휴가기간인데도 먼저 입소하겠다는 울 아들
이젠 엄마가 걱정 안해도 될것같애(엄마가 지난번에 얘기 하긴 했어도
네가 안가겠다면 어쩔수 없었겠지)
많이 의젓해졌고 알아서 자기 할일 해줘서 고맙다.
혹 울아들 혼자만 입소 한것은 아닌지 은근히 걱정도 되지만
무더운 날씨 집에서 혼자 보내는 것도 힘들었잖니...(엄마생각인가..)
이무더위가 지나고 나면 학원 생활도 끝나고 결과만을 생각해야되겠지
정말 100여일 남았다. 마음 가다듬고 네가 원하는 고지를 향해
오늘도 자신과
아직 휴가기간인데도 먼저 입소하겠다는 울 아들
이젠 엄마가 걱정 안해도 될것같애(엄마가 지난번에 얘기 하긴 했어도
네가 안가겠다면 어쩔수 없었겠지)
많이 의젓해졌고 알아서 자기 할일 해줘서 고맙다.
혹 울아들 혼자만 입소 한것은 아닌지 은근히 걱정도 되지만
무더운 날씨 집에서 혼자 보내는 것도 힘들었잖니...(엄마생각인가..)
이무더위가 지나고 나면 학원 생활도 끝나고 결과만을 생각해야되겠지
정말 100여일 남았다. 마음 가다듬고 네가 원하는 고지를 향해
오늘도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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