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2-07-26 00:00:00
지완아 그동안 잘지내고 있는지 몹시 궁금하구나.
오늘 드디어 아이디와 비번을 받아서 너에게 글이나마 올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너를 보내고 돌아온 엄마의 심정은 말하지 않아도 알리라 생각한다.(ㅠㅠ)
어려운 선택에 지완이가 응해줘서 무척 대견스럽고 지금하고 있는 경험이 너의 미래에 많은 보탬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잠이 많은 너로써는 이른 기상이 무척 힘들거라고 짐작된다.(자습시간에 졸지 마라^^)
그래도 이왕 갔으니 잠오는 것도 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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