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2-07-26 00:00:00
지현아
잘 적응하고 있는거지 네가 처음 기숙학원 보내달라고 할때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단다.
네가 잘 적응하여 생활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더구나
그런데 너의 강한 각오를 들으니 엄마가 보내지 않을수 없었다.
지금 이순간도 아빠는 우리 둘째가 잘하고 있겠지 하고 걱정을 하시면서도
내심 열심히 하려고 갔으니 믿음직스럽게 생각하신단다.
지현아
혹 마음처럼 잘 되지않을경우 울지말고 은혜하고 하나님께 기도 드리렴.
하나님이 그려셨어 진심을 담아 기도하면 기도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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