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찬 화이팅

작성자
이유찬아빠
2012-07-26 00:00:00
아들 유찬아

남자라는 이름으로 살아 간다는 것은 쉬운일 일 수도 있겠지만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살아 가는 것은 그리 녹녹한 일이 아님을 알게해준
나의 아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나는 너의 눈으로 인하여 세상의 맑음을 배우고
나는 너의 생각으로 인하여 옳고 그름을 보게되니
내가 너에게 준 사랑보다 너가 나에게 가져다준 행복이 더 큰것같다.

사랑하는 아들아
몇십년 후엔 너의 손에 내 등을 맡기고 든든해 할수있는
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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