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하고 이쁜 우리딸
- 작성자
- 혜인엄마
- 2012-07-26 00:00:00
혜인이가 학원에 들어간지 4일밤이 지났구나.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 시간이 멈춰 있는 것 같아.
엄마도 방학하고 집에서 병훈이와 잘 지내고 있단다.
병훈이도 제법 얌전해졌어.
땡깡도 덜 부리고 어제는 병훈이 친구들이랑 청평수영장에 다녀왔다.
보트를 태워달라고 떼를 써서 태웠더니 완전 신났더구나.
아직은 편안해도 될것 같은데 엄마가 조금 욕심을 부린듯 해
여러가지 여건을 보며 걱정했는데... 그래도 잘 지내고 있으니 안심이다.
엄마가 쓴 편지 확인했지? 중국어 프린트와 함께 보냈는데...
아빠가 학원까지 갔다가 네 얼굴을 보고오지 못해 못내아쉬워하셨단다.
텅빈 네 방을 보며 아빠가 많이 보고 싶어하신다.
아들 군에 보내는 맘같다면서....
네 아빠가 원래 좀 오바쟁이 잖아~~
학원 생활을 보니 네가 적응을 했나 보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 시간이 멈춰 있는 것 같아.
엄마도 방학하고 집에서 병훈이와 잘 지내고 있단다.
병훈이도 제법 얌전해졌어.
땡깡도 덜 부리고 어제는 병훈이 친구들이랑 청평수영장에 다녀왔다.
보트를 태워달라고 떼를 써서 태웠더니 완전 신났더구나.
아직은 편안해도 될것 같은데 엄마가 조금 욕심을 부린듯 해
여러가지 여건을 보며 걱정했는데... 그래도 잘 지내고 있으니 안심이다.
엄마가 쓴 편지 확인했지? 중국어 프린트와 함께 보냈는데...
아빠가 학원까지 갔다가 네 얼굴을 보고오지 못해 못내아쉬워하셨단다.
텅빈 네 방을 보며 아빠가 많이 보고 싶어하신다.
아들 군에 보내는 맘같다면서....
네 아빠가 원래 좀 오바쟁이 잖아~~
학원 생활을 보니 네가 적응을 했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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