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야
- 작성자
- 황옥선
- 2012-07-27 00:00:00
지아야
이제야 지아에게 글을 쓸수 있도록 준비가 되었구나
사랑하는 울 딸 가기싫어하는 널 보내며 울먹거리는 널 놓고오고 난후
아빠와 엄마는 여태까지 마음이 먹먹하다.
지아가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왜그렇게 입소하기를 두려워 하였나 많은 생각을 해보았어.
너 스스로가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어 버린게 이유인것 같고 그것이 엄마 아빠
탓은 아닌가 많이 자책도 했단다.
아빠는 조바심이 나셨던지 학원에 전화도 해보고 했는데 너의 소식은 들을수 없으셨던가봐.
사랑하는 지아야 어려서 부터 지아는 엄마 아빠 떨어져 지내는건 선수였잖니? 이번에도 역시 멋진 모습으로 나오리라 믿는다.
지아를 그곳에 보낸것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엄마도 사실 모험이란다.
규칙적인 생활로 몸이 건강해져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키도 3센치 정도 커오면 더 좋을것 같고 말야.
지아의 의견을 물어볼게 생겼다. 퇴소 하는날 작은외숙(아이스크림)이 지아를 외숙집으로 데리고 가서 3일 정도 머리를 식혀주고 싶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이제야 지아에게 글을 쓸수 있도록 준비가 되었구나
사랑하는 울 딸 가기싫어하는 널 보내며 울먹거리는 널 놓고오고 난후
아빠와 엄마는 여태까지 마음이 먹먹하다.
지아가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왜그렇게 입소하기를 두려워 하였나 많은 생각을 해보았어.
너 스스로가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어 버린게 이유인것 같고 그것이 엄마 아빠
탓은 아닌가 많이 자책도 했단다.
아빠는 조바심이 나셨던지 학원에 전화도 해보고 했는데 너의 소식은 들을수 없으셨던가봐.
사랑하는 지아야 어려서 부터 지아는 엄마 아빠 떨어져 지내는건 선수였잖니? 이번에도 역시 멋진 모습으로 나오리라 믿는다.
지아를 그곳에 보낸것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엄마도 사실 모험이란다.
규칙적인 생활로 몸이 건강해져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키도 3센치 정도 커오면 더 좋을것 같고 말야.
지아의 의견을 물어볼게 생겼다. 퇴소 하는날 작은외숙(아이스크림)이 지아를 외숙집으로 데리고 가서 3일 정도 머리를 식혀주고 싶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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