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2-07-27 00:00:00
사랑하는 형우야^^
오늘로 네가 광명에 간 지 6일째구나
무엇보다 코수술 후에 가서인지 네 건강이 가장 염려된다.
뒤 늦게 택배로 보낸 부목은 저녁마다 보건실 가서 잘 붙이고 있니?
지압하는 것 약 먹는 것 잊지말고 ... 필요한 것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렴
영어 단어시험 친 결과만으로도 형우가 잘 적응 하는 것 같아 안심이 되더구나.
역시 형우답다. 대견하구나~~
교장선생님이 네 안부 전화 왔었구 담임선생님과 3학년 선생님께서 힘내라고 전해달래~
무엇보다 아빠랑 엄마 희성이 형이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네곁에서 힘차게 응원하고 있다는 것 기억해줘
엄마가 지금 막 교육청 연수를 마치고 사무실로 왔단다
연수 중에 어느 강사가 이런말이 귀에 쏙 들어 오더라.
"꿈이 없는 자
오늘로 네가 광명에 간 지 6일째구나
무엇보다 코수술 후에 가서인지 네 건강이 가장 염려된다.
뒤 늦게 택배로 보낸 부목은 저녁마다 보건실 가서 잘 붙이고 있니?
지압하는 것 약 먹는 것 잊지말고 ... 필요한 것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렴
영어 단어시험 친 결과만으로도 형우가 잘 적응 하는 것 같아 안심이 되더구나.
역시 형우답다. 대견하구나~~
교장선생님이 네 안부 전화 왔었구 담임선생님과 3학년 선생님께서 힘내라고 전해달래~
무엇보다 아빠랑 엄마 희성이 형이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네곁에서 힘차게 응원하고 있다는 것 기억해줘
엄마가 지금 막 교육청 연수를 마치고 사무실로 왔단다
연수 중에 어느 강사가 이런말이 귀에 쏙 들어 오더라.
"꿈이 없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