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재윤아....
- 작성자
- 이재윤맘
- 2012-07-27 00:00:00
잠꾸러기 재윤아....
들어간지 벌써 5일째인데 잘 지내고 있니?
늦잠꾸러기 재윤이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다른건
잘 적응하리라 믿는단다...
재윤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된 뒤로는 대화가 별로 없고 내자식인지 남의 자식인지 다소 섭섭함이 많았었는데 생각해보면 엄마탓인것 같기도 하다...
좀 귀찮게 해서라도 이것저것 말좀시켜보고 대화를 시도해야했는데 엄마도 피곤하다는 핑계로 소홀히 한것같아 미안하구나..
니가 아빠랑 입소하던날 예배중에 찬송가를 부르며 눈물이 울컥 나더라
우리 귀여운 막내아들이 잠시 떠나는구나
들어간지 벌써 5일째인데 잘 지내고 있니?
늦잠꾸러기 재윤이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다른건
잘 적응하리라 믿는단다...
재윤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된 뒤로는 대화가 별로 없고 내자식인지 남의 자식인지 다소 섭섭함이 많았었는데 생각해보면 엄마탓인것 같기도 하다...
좀 귀찮게 해서라도 이것저것 말좀시켜보고 대화를 시도해야했는데 엄마도 피곤하다는 핑계로 소홀히 한것같아 미안하구나..
니가 아빠랑 입소하던날 예배중에 찬송가를 부르며 눈물이 울컥 나더라
우리 귀여운 막내아들이 잠시 떠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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