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태경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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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2012-07-27 00:00:00
이제야 우리 아들에게 글을 쓰게 돼네.....
잘 지냈어?
날이 너무 더워서 우리 아들 힘들지나 않는지.. 잠이 부족해서 힘들지 않은지...밥은 잘 먹는지....
공부보다 이런것들이 더 걱정되고 자꾸 생각나네...
태경
힘내자.... 항상 긍정적인 우리 아들이니까 잘 해내고 있을거야....
진석이도 형아가 잘하고 있을거라고 엄마를 위로해...
이곳은 cctv로도 얼굴을 못보니 더 걱정돼...
치아교정기가 빠졌다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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