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2-07-27 00:00:00
준아 안녕^^
우리 아들 날 더운데 고생이 많네.
그래도 학원은 아마도 시원하지 싶어.
준희가 없는 집은 텅빔 그 자체이다. 많이 허전함을 느낀다.
우리는 서로가 각자의 힘든 시간을 가지고 산다.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우리 각자의 몫이겠지만.
어느 순간엔가 불쑥 커져있는 준희의 모습에 가슴이 흐뭇하다.
그것처럼 이번 공부도 준희의 생각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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