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랑하는 다예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2-07-27 00:00:00
자랑스러운 아빠의 딸 다예에게
아빠가 잠시 걱정을 했었는데 같이 가면서 또 입소하는 다예의 모습을 보면서
대견스럽다는 생각을 했단다.
다예가 누구 보다도 스스로 입소를 결정하는 모습과 의지가 아빠의 눈에 보였단다.
다예야 우리가 생활하면서 때로는 어려움이 몸에 좋은 약이 되는 경우가 종종있단다. 하지만 억지로 하면 절대로 약이 되지 않는단다.
아무튼 다예는 누구보다도 의지가 강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니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이겨나가리라 생각한다.
아참 아까 다예의 생활을 검색하니 영어단어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더구나 다른 생활도 다예의 각오만큼 이겨 나가리라 생각한다.
다예야 친구들과는 잘지내고 있니? 모쪼록 좋은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면서 잘지내거라 우리 싹싹한 다예가 잘하고 있겠지
여러곳에서 다예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주변사람들이 아빠를 딸바보라고 하더구나. 하지만 아빠는 그 소리도 듣기 좋더구나.
아무튼 먹는것 잘먹고 이번 주일 상황이 안되더라도 다예가 혼자서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하거라. 아빠가 항상 다예를 위하여 기도한단다.
다예 화이팅 사랑하는 다예를 위하여 아빠가 알고 있는 시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