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밥은 잘 먹고 있는지 교정기는 잘 착용하고 있는지 잠은 잘 자고 있는지 감기는 걸리지 않은지 걱정이 한 두가지가 아니란다.
여기는 엄청 더운데 헉헉 거기는 어떤지 몰라 덥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친구들과 잘지내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 돌아오렴.
몸도 마음도 훌쩍 커진 수현이를 기다리며~
물품이나 용돈 필요하면 또 연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