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버지
2012-07-28 00:00:00
성열아 아빠야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않아 잠을 이루기 힘들다
막내아들 밖에 내놓아서 그런가도 싶네
수련회 참여하려 며칠 떨어져지낸 경우를 빼곤 처음인것같네
네가 없으니 엄마가 허전한가보다
사랑하는 아들 보내놓고 네가 힘들어하지는 않는지 걱정이 큰가봐
이제 울아들 벌써 16살 남자로 크고 있는데 엄마는 아들을 아직도
초딩 꼬맹이로만 생각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