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노하은 엄마
2012-07-28 00:00:00
사랑하는 딸에게

여기는 너무너무 덥단다.
그기는 너무 시원 하겠지?
공부 하는것 말고는 그리 나쁘지 않을꺼라 생각된다.
그런데 어쩌겠니 공부하는것이 최고에 목표니 너에 본분을 잊지 말고
힘들겠지만 열심히 해서 너에 자존심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성취감을 맛보길
간절히 바란다. 인생은 얼렁뚱땅 그렇게 흘러 가는것이 아니란다.
노력하고 힘쓰고 애쓴만큼 댓가로 얻어지는 거라는것은 명심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결코 게으르고 나태하며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대충하는 사람을 결코 쓰시지 않으시며최선을 다해 죽으며 죽으리라 하는 심정으로 노력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에 도우심을 구하는거란다.
잔소리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고 듣지 않으려 하는 너를 잘 알지만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하지 않을 수 없는 엄마의 심정을 조금만 이해 해 주고 경청하고 따르노라면 큰 기쁨과 밝은 미래가 기다릴 꺼란걸 확신한다.
너에 밖같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내적인곳에 #50155는다며 무엇이든 할수 잇을 꺼야
너는 성격상 안된다고 하겠지만 네 생각을 바꾸면 마음이 바뀌고 마음을 바꾸면 성격이 되는 거란다. 너에 밝고 명랑하며 사람을 좋아하는 장점을 장점으로
유지하려면 내적인 강인함과 인내함과 겸손함이 박식함이 있어야 될줄로안다
지금에 너는 장점을 단점이 되게 사용하고 있지않나 싶다 말을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푼다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야 말을 많이 하면 실수를 하게되고 남에게 피해도 줄수 있고 너에 말들이 오해가 되어 너에게 큰 아픔이 될 수도 있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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