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화이팅~

작성자
보경맘
2012-07-28 00:00:00
경아 널 보낸지 이제 일주일이 되는구나. 런던올림픽이 시작되었는데 스포츠를 좋아하는 경이랑 함께하지 못해 아쉽구나. 매일 꼬박꼬박 챙겨보는 신문은 그곳에선 할 수없겠지.. 티비는 볼수있는지 몰라? 모든 문화생활과는 담을 쌓고 있고 공부만 하는건가? 안타깝고 보고프고 너의 용기가 새삼 대단하고 자랑스럽게 생각되네. 엄마가 보낸 편지 봤지? 집에 통신문이 오지 않아 전화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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