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못 말려 ㅋ

작성자
김미옥
2012-07-29 00:00:00
학원으로 가자 마자 그리운 진교~~
이제는 적응할 때도 되었건만ㅋㅋㅋ
엄마는 못 말려

사실 집보다 학원이 더 마음 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한다.
집에서는 공부도 안 되고 공부 안 하고 놀면 더 불편하고..

아직 근육경련도 있고 손도 저린 것 같더라..
사실 엄마도 걱정을 했는데
우진아줌마 말씀을 듣고 많이 위로가 되더라
열심히하려는 의지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하니
진교가 더 기특하더라구 ㅋㅋ
수험생이라 운동이 부족하고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혈행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거야
자주 마사지하고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어주기 바란다.


수능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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