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나 더운데 우리 딸은 잘 이겨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지금 이 시간에도 보고 싶다 우리 딸 노아야 일우는 레드색으로 염색을 두번이나 했다 그리고 헬쓰장도 등록해서 같이 다니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쌓인다 말 안해도 알지? 엄마는 한 여름에 감기가 걸려서 약 먹고 있다 오늘은 더워서 새벽미사 갔다 왔어 신부님이 아이스크림을 전 신자한테 선물하셨어 노아야 엄마는 공부 얘기는 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