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태선호에게

작성자
황영남
2012-07-29 00:00:00
아들아

토요일 성적표를 보았다.
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구나.

역시 엄마 아들 답구나...

지호도 영어캠프를 간 후라 온 집안이 조용하다.

엄마는 오늘 길상사 가서
선호 건강하고 성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기를 부처님께 빌고 왔단다.

엄마 아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