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지났구나
- 작성자
- 혜인엄마
- 2012-07-29 00:00:00
혜인아 네가 입소한지 일주일이 지났구나..
방학동안 엄마가 해주는 맛난 것도 먹이고 싶었고
혜인이랑 둘이서 데이트도 하고 싶었는데...
학기중엔 여유가 없어 많을 걸 해 주지도 못했는데...
미안하다. 2학기엔 좀 더 시간을 내서 울 딸 먹고 싶어하는 햄버거도 스파게티도 피자 오므라이스........ 등도 해주려고 노력할 께
그곳에 있으니 간식도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혜인이 좋아하는 웨지 감자도 먹이고 싶고.....
열심히 화이팅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엄마가 뿌듯하기는 하지만 왠지 가슴은 아프다. 그리고 너무 보고 싶다. 아빠도 네가 많이 보고 싶은지 "혜인이 잘 하고 있겠지? 그냥 데리러 갈까? 너무 보도싶다" 고 자꾸 말씀하신다.
성취도평가 점수도 꽤 잘 나왔더구나.
녀석 열심히 하고 있구나 힘들지
그래도 이렇게 어려움(?)을 극복해야 나중에 더 큰 산도 넘을 수있는 거야
방학을 반납한 대가가 분명이 우리 혜인이에게 크게 올거라 믿는다.
주말엔 할머니댁에 다녀왔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착하고 어른스러운 혜인이를 대견해 하시더라.
병훈이도 많이 얌전해져서 예배시간에 소리도 한 번 지르지 않았단다.
그리고 병훈이는 이번주에 할머니댁에 있다가 토요일에 데리러 갈 예정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말썽도 많이 부리겠지만 그래도 경험이고 엄마도 좀
방학동안 엄마가 해주는 맛난 것도 먹이고 싶었고
혜인이랑 둘이서 데이트도 하고 싶었는데...
학기중엔 여유가 없어 많을 걸 해 주지도 못했는데...
미안하다. 2학기엔 좀 더 시간을 내서 울 딸 먹고 싶어하는 햄버거도 스파게티도 피자 오므라이스........ 등도 해주려고 노력할 께
그곳에 있으니 간식도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혜인이 좋아하는 웨지 감자도 먹이고 싶고.....
열심히 화이팅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엄마가 뿌듯하기는 하지만 왠지 가슴은 아프다. 그리고 너무 보고 싶다. 아빠도 네가 많이 보고 싶은지 "혜인이 잘 하고 있겠지? 그냥 데리러 갈까? 너무 보도싶다" 고 자꾸 말씀하신다.
성취도평가 점수도 꽤 잘 나왔더구나.
녀석 열심히 하고 있구나 힘들지
그래도 이렇게 어려움(?)을 극복해야 나중에 더 큰 산도 넘을 수있는 거야
방학을 반납한 대가가 분명이 우리 혜인이에게 크게 올거라 믿는다.
주말엔 할머니댁에 다녀왔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착하고 어른스러운 혜인이를 대견해 하시더라.
병훈이도 많이 얌전해져서 예배시간에 소리도 한 번 지르지 않았단다.
그리고 병훈이는 이번주에 할머니댁에 있다가 토요일에 데리러 갈 예정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말썽도 많이 부리겠지만 그래도 경험이고 엄마도 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