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프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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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2012-07-29 00:00:00
괜찮아? 걱정된다~ 원래 타지생활하게되면 물갈이하게 되는데..걱정되네~
잘못하면 며칠걸릴 수도 있는데..약은 먹었지? 지금 경주에 왔는데 도원이 녀석 정말 말을 잘 듣지 않아서 방금 혼내줬네~^^ 언제나 크고 말을 잘 따를지...시험은 잘 보고 있구나~^^ 특히 수학성적이 좋은 편이네~ 네가 어려워하는 과목인데..근데 영어는 왜그래?^^ 캐나다도 갔다온 녀석이..^^ 좀 익숙해지면 잘 하겠지~ 아빤 성적은 크게 게의치 않는다 네가 그곳생활에 익숙해지길 바라며..나와서도 학교를 다닐때에 그곳에서 배운 여러 짜임새 있고 계획적인 생활을 잘 활용해서 대학갈때까지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적극 활용하고 공부에 임하기를 바랄뿐이야~ 성인이 되어서 대학에 가면 그땐 너 스스로 잘 할거니깐~ 암튼 태영아 아프지 말고..얼마 남지 않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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