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는지?
- 작성자
- 이승화
- 2012-07-29 00:00:00
세번째
아들?
상훈아~~~~
잘 있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미국가서도 일본가서도 리더쉽프로그램등등 어딜 가더라도 잘 적응하는
우리 아들..
지금은 경우가 조금 틀리긴 한데 어떻게 지내는지 정말 궁금하고 또 궁금하긴 한데 엄마는 이 방법밖에 모르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 아이들을 향해 열심히
편지를 쓰고 있단다
요즘은 수민이보다 너가 있는 이 홈피를 먼저 들르고 그 다음 수민이 홈피를 찾는게 엄마의 하루 일과란다
많이 덥구나
정말 덥다.
넌 어떻게 지내니?
생활기록이나 성적기록등등을 보며 잘 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어떻게 지내는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다
엄마가 아는게 낳을까?
모르느게 득이 될까?
아빠는 가만 있으라고 하는데 아빠말이 맞겠지?
상훈에게 이런 시간이 필요하겠지?
상훈이가 먼저 전화 오기전까지는 엄마도 참아 보려 한다
끝까지 안오면 어떻게 하지?
잘 있는지 아닌지 견딜만 한지 아닌지 전화 한번 해 주면
엄마가 참는데 도움이 될것 같긴 한데..ㅠㅠ
사랑하는 우리 아들*^^*
먹는건 어떠니?
뭐든지 잘 먹긴 하는데..
잘 먹고 힘내서 열공 알지?
그래 엄마 목소리듣고 싶으면 신청해서 전화해~~~
잘 지내 우리 아들
사랑한다
2012.7.29 일요일
아들?
상훈아~~~~
잘 있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미국가서도 일본가서도 리더쉽프로그램등등 어딜 가더라도 잘 적응하는
우리 아들..
지금은 경우가 조금 틀리긴 한데 어떻게 지내는지 정말 궁금하고 또 궁금하긴 한데 엄마는 이 방법밖에 모르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 아이들을 향해 열심히
편지를 쓰고 있단다
요즘은 수민이보다 너가 있는 이 홈피를 먼저 들르고 그 다음 수민이 홈피를 찾는게 엄마의 하루 일과란다
많이 덥구나
정말 덥다.
넌 어떻게 지내니?
생활기록이나 성적기록등등을 보며 잘 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어떻게 지내는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다
엄마가 아는게 낳을까?
모르느게 득이 될까?
아빠는 가만 있으라고 하는데 아빠말이 맞겠지?
상훈에게 이런 시간이 필요하겠지?
상훈이가 먼저 전화 오기전까지는 엄마도 참아 보려 한다
끝까지 안오면 어떻게 하지?
잘 있는지 아닌지 견딜만 한지 아닌지 전화 한번 해 주면
엄마가 참는데 도움이 될것 같긴 한데..ㅠㅠ
사랑하는 우리 아들*^^*
먹는건 어떠니?
뭐든지 잘 먹긴 하는데..
잘 먹고 힘내서 열공 알지?
그래 엄마 목소리듣고 싶으면 신청해서 전화해~~~
잘 지내 우리 아들
사랑한다
2012.7.29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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