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공주야~~

작성자
엄마~
2012-07-29 00:00:00
멋진 딸 잘 지내고있지?
진덕에 입소한 날 내심 걱정된 마음이었는데..벌써 일주일이지났네.
잘하고 있다는 선생님 말씀에 엄마 마음이 편해졌다.
입소하고 다음날 23일 출근준비할때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가슴 쿵했어.
입소 후 하루지나고 퇴소한다는줄 알구말야.
다행히도 필요하다는 물품 목록때문이었던 선생님의 전화...엄마가 너무
긴장했나봐ㅋ
*살공주 무뚝뚝한 목소리도 듣구싶고 많이 보고싶네..담주 화요일부터 여름휴가..책이랑 씨름하는 큰딸 생각에 피서는 포기하고 엄마는 방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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