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작성자
엄마가
2012-07-30 00:00:00
사랑하는 시아에게

동생 필립이가 누나가 보고싶다는구나.^^
월요일 오전에 네가 요청한 택배 보낸다. 아마 그 다음날 도착할거야.
엄마가 전하고 싶은 자세한 내용도 편지로 써서 보내니
잘 읽어보기 바래.
토요일 시험보았네?
근데 영어점수가???
열심히 하는 시아의 모습이 마구마구 떠오르는구나^^
선생님이 잘 도와주셔서 엄마는 안심을 한단다.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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