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공주에게

작성자
이명근
2012-07-30 00:00:00
사랑하는 우리딸..
새로운 친구들과 아직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생활속에 적응하느라 고생이 많지?
그러나 아빠가 우리 예솔이 미래를 위해 정말 큰맘먹고 이번 여름캠프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는것도 잘 알고 있을거라고 믿는다.
예솔이 나이는 정말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아빠가 많은 고심끝에 이번 예솔이
여름캠프를 준비한거야.
지금 예솔이 나이때에 인생의 가치관이 정립되는 시기이고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이 자신의 삶속에 만들어 지는 좋은시기란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잘사는것은 아니지만
공부를 잘하므로써 자신의 살아가는 모습을 더 발전시킬수 있는 지름길이 된다는
사실을 그곳에서 알게되고 많은것을 배우고 왔으면 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성적이고 고집스러운 성격을 벗어버리고 다른사람들과 융화
하는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뀔수 있는 우리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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