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이에게
- 작성자
- 손은경(김석영엄마)
- 2012-07-30 00:00:00
석영아.
엄마야..
정말 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니..
먹는건 잘 챙겨 먹고 아프지는 않은지 걱정이다.
저번에 선생님께서 전화 왔을때는 잘 지낸다고는 하시던데 우리 딸래미 용감하게 잘 지내리라 믿는다.
지적사항을 보니 쪽지를 걸린것 같던데.. 이젠 안그러겠지?? ^^
그리고 우리 석영이 친구들한테는 전화 안 했으면 좋겠어.
너 공부하러 간거 다 알고 있는데 자꾸 전화하면 안 되는거 네가 더 잘 알겠지??
그리고 같은 방 쓰는 친구들하고 많이 친해졌
엄마야..
정말 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니..
먹는건 잘 챙겨 먹고 아프지는 않은지 걱정이다.
저번에 선생님께서 전화 왔을때는 잘 지낸다고는 하시던데 우리 딸래미 용감하게 잘 지내리라 믿는다.
지적사항을 보니 쪽지를 걸린것 같던데.. 이젠 안그러겠지?? ^^
그리고 우리 석영이 친구들한테는 전화 안 했으면 좋겠어.
너 공부하러 간거 다 알고 있는데 자꾸 전화하면 안 되는거 네가 더 잘 알겠지??
그리고 같은 방 쓰는 친구들하고 많이 친해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