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야 사랑한다

작성자
아빠가
2012-07-31 00:00:00
우리 다예가 벌써 청소년이 되어서 아빠 엄마 곁을 두번이나 떠나 있구나.
다예는 항상 염려 되지 않는 딸이지만 한쪽에서는 서운한 마음도 드는구나
그리고 한쪽에서는 떨어져서 이렇게 편지도 쓰고 하니 애뜻함이 느껴진단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항상 변화를 몸소 격는단다.
지내고 나면 좋은 변화와 나쁜변화로 나누어 지지만 이런 변화의 결정은 항상 자신이 하는 것이란다.
아빠 생각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변화에 잘 적은하는 것은 사계절이 있기 #46468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계절이 변하면 환경변화에 따라 옷도 변화해서 준비해야하고 여러 가지로 부지런해져야 하니까.
그래서 아빠는 변화가 있을 때마다 조금은 부지런을 떨면서 남들보다 잘 적응하려고 노력을 하곤 했지.
항상 변화에 성공할 수는 엊ㅅ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은 그런 확률을 높이고 길게보면 성공가능성을 키워간단다.
다예야 너를 데려다 준것이 벌서 일주일이 지나갔구나.
항상 건강에 신경쓰고 다송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견디면서 오히려 즐거움으로 변화하는 능력을 키우거라.
아빠가 다예를 위하여 기도 할께 다예도 아빠 위해서 기도해다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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