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현준

작성자
현준 아빠
2012-07-31 00:00:00
현준아~ 보고 싶구나
벌써 1주일이 넘었네~ 휴가기간동안 왜관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태안 해수욕장에 갔다 현준이가 없어서 수원에서 대구까지 자전거 타고 가는거 포기했단다. 그리고 나머지 휴가는 집에서만 의미없이 보냈단다.
7월28일 시험 점수가 나왔더구나 국어95 영어65 수학65
현준이는 노력만 하면 정말 잘할 수 있는데~ 학원생활을 집에 와서도 연장 할 수만 있다면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현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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