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2-07-31 00:00:00
상민아 날씨가 무척 더운데 잘 지내고 있는지.

드디어 D-100일이 되었구나.
100일이란 시간은 어찌보면 짧게 남은 시간이기도 하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단다.

요즘 수능에 대비해 많은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데 올 수능은 수리가형이 예년에 비해 쉽게 출제되고 외국어 영역이 어렵게 나올 거라 하더구나.
문제가 쉽던 어렵던 충분한 실력을 쌓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는 얘기 아니겠니.

지금부터는 공부 계획을 꼼꼼히 세워서 좀 더 충실히 해나가야 할 것 같다.
시간을 잘 짜는 것도 중요할 것 같구나.
틀린문제 체크가 효과적인 공부 방법일 수도 있고.

상민아 어찌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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