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행

작성자
초록별(강후인 맘)
2012-07-31 00:00:00
사랑하는 내딸 유망주를 새로운곳의로의 여행을 보내며
엄마는 두가지 맘이었단다.
학교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내 딸 방학 동안 만이라도 실컷 보며 부데껴가며
맛난 음식도 해주고 함께 영화도 보고 운동도 하고픈맘과
정확한 목표를 찾아 가슴앓이를 하며 성장통을 앓는 모습을 보며 너무 안타까워 이번 방학에 새로운 출발의 터닝 포인트를 만나게 해주는 맘.
두가지 맘이 서로 티격 거리다 유망주가 선택한 길을 지지해 주기로 했지...
하루하루 너무 소중한 시간들일 텐데 한달이 채 안되는 시간이지만
유망주가 더큰 세상을 볼수있는 눈을 갖어서
아하 이거구나하며
알아차리고 가슴으로 만나 멋진 목표를 세우길 기도 한단다.
운동하는거랑 책읽는거 소홀히 하지 말고 너자신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