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운아 엄마다

작성자
도운 엄마
2012-07-31 00:00:00
도운아 엄마다. 잘 지내고 있니?

벌써 시간이 일주일이나 지났구나.

더운 날씨에 교실이랑 기숙사는 시원한지 모르겠다.

도운이 네가 기숙학원에 가길 잘했지.

바깥날씨는 폭염이 심해서 우리 가족은 다들 더위로 고생하고 있단다.

억지로라도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열심히 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