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 지훈아
공부하고 단체생활에 적응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냐
엄마아빠는 우리 아들이 잘해낼거라 믿는다.
예전에 비록 엄마아빠를 조금은 실망시키기도 했지만
엄마아빠는 여전히 지훈이를 믿고 사랑한다.
이제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어렵고 힘든 선택을 한만큼
최선을 다하여 함께 노력 하자꾸나
지훈아 지난날의 실패는 네 앞날에 발전과 성공의 밑걸음으로 삼고
이제부터 더욱 용기를 내어 지금